설암 초기 사진, 초기 증상,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 (설암 사망률)
안녕하세요. 오늘은 설암 초기 사진, 설암 초기 증상과 더불어 설암 사망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평소에 혓바늘로 고생하시는데요, 혓바늘이 2주 이상 낫지 않는다면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설암 초기 사진, 초기 증상, 사망률 지금 당장 확인하러 가보시죠!
이번 포스팅은 권위있는 의학적 지식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설암으로 인해 불안하신 분들은 끝까지 정독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이 궁금하시다면 서울대학교 병원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오늘도 메핸식 실전 압축 의학 지식과 함께합니다.
1. 설암
‘설암’ 이라는 단어는 암의 종류 중에서는 꽤나 생소한 단어입니다.
설암은 혀에 생긴 암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혀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 생소하지만, 구강암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혀의 모든 부분에 생길 수 있으며, 옆면에 생기는 것이 가장 흔합니다!
주로 40~60대에 많이 발생합니다.
(1) 설암 원인
설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흡연입니다.
지속적으로 하는 흡연은 우리의 혀에 바로 직격타를 날립니다.
담배 연기가 바로 닿는 부분에 있어서 그 악영향은 엄청나다고 알려져있죠.
실제로 구강암, 식도암, 위암 등에 흡연의 영향은 어마어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음주와 좋지 않은 구강 위생 역시 설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설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역시 흡연이니 저희 모두 금연합시다!
(2) 설암 사망률
설암의 사망률은 전이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 전이되지 않은 설암의 5년 생존율은 83%로 알려져 있습니다.
림프절에 전이가 발견된 설암의 5년 생존율은 69%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설암은 조기에 진단하여 조기 치료하는 것이 생존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3) 설암 자가진단
보통 설암은 혀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지만, 혀의 양 끝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거울 앞에서 자기 혀를 충분히 내밀고, 왼쪽 오른쪽 양 옆을 확인하여 그 부위에 궤양이나 피가 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는 설암의 초기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이것 말고도 설암의 자가진단, 의심 증상으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요! 이 중에 자신의 증상이 있다면 위험합니다.
-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 안의 궤양
- 입 안의 종괴 혹은 부종(붓기)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 한쪽 귀에 느껴지는 충만감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 목에 만져지는 혹(경부 종괴)이 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때
-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구강 점막의 적색 혹은 백색 반점
- 치주질환과 무관하게 치아가 흔들리는데 원인을 찾기 어려울 때
-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혀 있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나올 때
출처 : 서울대학교 병원 공식 홈페이지
(4) 설암 치료법
설암 치료법의 경우에는 큰 병원에서 조직검사 후에 결정이 됩니다.
암의 크기와 전이 여부를 확인 후에 수술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등 어떤 치료를 진행할지 결정이 됩니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겠죠?
2. 설암 초기 증상
우선 설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입니다!
혓바늘이라고 생각한 혀 통증이 2주 이상 한 부위에서 계속 지속되면 반드시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보통 혓바늘은 1~2주내에 치유가 되지만, 계속해서 치유되지 않고 불편하다면, 꼭 의심해주셔야 해요!
설암의 경우에는 전문의가 봤을 때 판단이 가능하기에,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통해서 확실한 진단을 하루 빨리 받아야 합니다.
3. 설암 초기 사진
(1) 엽상유두
먼저 첫 번째 사진을 봅시다!
이 사진은 설암 초기일까요?
혀의 양쪽 끝을 보시면 저렇게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궤양이나 출혈이 없다면 혀의 정상적인 구조물인 엽상유두로 설암이 아닙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설암 초기 사진 모음
위의 두 개의 사진은 설암의 사진입니다.
비교적 조금 진행된 사진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궤양과 출혈이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설암이 의심된다면 사진을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증상이 생긴지 얼마나 됬는지, 얼마나 지속되는 지, 출혈은 없는지 등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4. 마치며
오늘은 설암 초기 사진, 설암 초기 증상, 사망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구내염, 혓바늘로 생각했던 것이 2주가 지나도 낫지 않는다면 반드시 설암을 의심해주세요!
드물지만 우리 모두에게 언제든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는 질병입니다.
만약 설암이 아닌 혓바늘이라면 혓바늘에 대한 올바른 관리가 필요합니다. 혓바늘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메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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