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암 초기증상, 사진, 자가진단, 놓치면 큰일나는 침샘암 총정리
턱 밑이나 귀 밑 부근이 붓기가 있으신가요?
종괴같은 것이 만져지진 않으신가요?
침샘암은 흔한 암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기 발견하지 못하면 위험한 암 중에 하나죠.
그렇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병원에 가시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은 침샘암 초기증상, 사진, 자기진단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 타액선암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도 메핸식 실전 압축 의학 지식과 함께합니다.
1. 침샘암이란?
침샘은 위의 그림처럼 총 3군데가 있습니다.
이 곳에 생기는 암을 두고 침샘암이라고 합니다.
침샘암의 70%는 이하선에서 발생한다고 하죠.
그림에서 이하선을 찾아보세요!
(1) 침샘암 초기증상
침샘암은 흔한 암은 아니지만, 방치하면 큰 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을 잘 알아채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샘암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침샘 부위의 붓기가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침샘염 같은 일반적인 염증의 경우 2주이상 가는 것이 흔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가라앉지 않는다면, 큰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침샘암 초기 증상을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침샘은 안면 신경이 지나다니는 곳에 위치해 있어, 신경 관련 증상이 생길 수 있죠.
- 통증 없는 혹: 귀 주변, 턱 아래, 또는 목 부위에 발생.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딱딱해질 수 있습니다.
- 얼굴 감각 이상: 마비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침 분비 감소: 입안이 건조하거나 침샘 기능 저하가 의심됩니다.
- 음식 삼키기 어려움: 침샘 근처의 신경과 조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귀 통증 및 청력 이상: 침샘 근처에 위치한 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밑에서 침샘암 사진을 보고 비교해보세요!
(2) 침샘암 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다 이하선에 생긴 종양입니다.
2. 침샘암과 헷갈릴 수 있는 질환들
비슷한 증상을 가진 질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1) 편도염
- 차이점: 붓기가 나타나는 부분이 다릅니다.
편도염은 굉장히 흔한 질환이기에 편도염이 아닌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편도염 글을 확인해주세요!
(2) 침샘염
- 차이점: 침샘염은 염증으로 인해 부기가 나타나며, 항생제로 쉽게 호전됩니다. 암은 그렇지 않습니다.
침샘염 또한 침샘에 붓기를 만들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침샘염 글을 확인해주세요!
3. 침샘암 치료법
침샘암도 여느 암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보통 아래 3가지 방식을 상황에 따라 병행하죠.
치료법에 관한 것은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 수술: 암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이며, 주변 조직도 제거될 수 있습니다.
- 방사선 치료: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제거합니다.
- 항암 치료: 전이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추가적으로 시행됩니다.
치료의 선택은 암의 위치와 진행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조기 발견이 치료 성공률을 높입니다.
4. 마치며
오늘은 침샘암 초기증상, 사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침샘암은 드물지만 방심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조기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메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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