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을 보존하면서 근종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을 들으면 색전술이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수술 절개가 작고 입원 기간도 비교적 짧다고 하니까요.
색전술은 근종으로 가는 혈류를 막아 줄이는 치료지만, 임신 계획이 있으면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비용보다 먼저 내 치료 목표가 출혈 조절인지, 자궁 보존인지, 임신 준비인지 나눠야 합니다.
1. 자궁근종 색전술은 어떤 치료인가요?
자궁동맥색전술은 작은 관을 혈관 안으로 넣어 근종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치료입니다. Office on Women’s Health는 이 치료가 근종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해 근종을 줄이는 방식이라고 설명합니다.
절개가 크지 않고 자궁을 제거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 후 통증과 발열, 분비물, 재시술 가능성 등을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2. 색전술 비용은 평균 얼마로 봐야 하나요?
2026년 7월 기준 상담 전 참고 범위는 병원과 보험 적용, 입원 여부에 따라 대략 150만~500만원대 이상까지 넓게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재료대, 입원실, 영상검사, 비급여 항목이 비용 차이를 만듭니다.
정확한 금액은 병원 원무과에서 예상 본인부담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HIRA 비급여 정보와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따로 확인하면 상담이 덜 흔들립니다.
| 항목 | 확인할 내용 | 비용에 미치는 영향 |
|---|---|---|
| 영상검사 | MRI/CT/초음파 포함 여부 | 검사비 추가 가능 |
| 입원 기간 | 당일/1박/2박 이상 | 병실료 차이 |
| 색전 재료 | 재료대와 급여 여부 | 본인부담 차이 |
| 추적검사 | 시술 후 MRI/초음파 | 추가 비용 발생 |
3. 회복기간과 통증은 어느 정도인가요?
색전술 후에는 근종으로 가는 혈류가 줄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입원 중 통증 조절을 하고, 퇴원 후 며칠은 하복부 통증과 피로감이 남을 수 있습니다.
직장 복귀는 개인차가 있지만 대략 1~2주 정도를 생각하고 상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열, 악취 나는 분비물, 심해지는 통증은 감염이나 합병증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임신 계획이 있으면 왜 더 조심해야 하나요?
색전술은 자궁을 보존하지만, 향후 임신을 원하는 분에게 항상 첫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과 난소 기능, 임신 결과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근종절제술과 비교 상담이 필요합니다.
임신 계획이 있다면 “자궁 보존”이라는 말만 듣고 결정하지 말고, 내 근종 위치에서 임신을 방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5. 수술과 색전술 중 어느 쪽이 나은가요?
생리과다와 압박 증상 조절이 목표이고 임신 계획이 없다면 색전술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궁 안쪽을 변형하는 근종을 제거해 임신 환경을 정리해야 한다면 근종절제술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은 “덜 무서운 치료”가 아니라 내 증상과 목표에 맞는 치료입니다.
6. 색전술을 선택하기 전 꼭 비교해야 할 치료
색전술은 “자궁을 보존한다”는 점 때문에 근종절제술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치료 목표는 다릅니다. 색전술은 근종으로 가는 혈류를 줄여 증상 완화를 기대하는 치료이고, 근종절제술은 문제 되는 근종을 직접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임신 계획이 없는 40대 후반 환자분이 생리과다와 압박 증상이 심하다면 색전술이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30대 초반에 임신을 준비 중이고 자궁 안쪽으로 튀어나온 근종이 문제라면, 색전술보다 자궁경 또는 근종절제술을 먼저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 보존”이라는 말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내 목표가 출혈 조절인지, 압박 증상 완화인지, 임신 준비인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7. 색전술과 근종절제술을 비교할 때의 핵심 차이
색전술은 혈관을 막아 근종을 줄이는 치료이고, 근종절제술은 근종을 직접 떼어내는 수술입니다. 둘 다 자궁을 보존할 수 있는 선택지로 이야기되지만, 임신 계획이 있는지에 따라 상담의 방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NICE는 자궁동맥색전술과 근종절제술이 잠재적으로 생식능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라고 하지만, 동시에 치료가 생식능력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가능하다”와 “내게 가장 적합하다”는 다른 말입니다.
| 목표 | 색전술 쪽 질문 | 수술 쪽 질문 |
|---|---|---|
| 출혈 조절 | 출혈 감소 가능성과 재시술률은? | 점막하 근종이면 자궁경 수술이 낫나? |
| 압박 증상 | 크기 감소까지 얼마나 걸리나? | 큰 근종을 직접 제거해야 하나? |
| 임신 준비 | 임신 계획에서 권장되나? | 수술 후 대기 기간은? |
| 회복 | 통증 조절과 입원 기간은? | 절개 범위와 복귀 시점은? |
8. 색전술 후 통증과 발열을 어떻게 볼 것인가
색전술 후에는 근종으로 가는 혈류가 줄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post-embolization syndrome처럼 설명하는 병원도 있고, 진통제와 관찰이 필요한 기간이 있습니다. 통증이 예상되는 치료라는 점을 알고 들어가야 당황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고열이 지속되거나, 악취 나는 질분비물, 점점 심해지는 복통, 심한 출혈이 있으면 단순 회복 과정으로 넘기면 안 됩니다. 퇴원 전 “어떤 열과 통증이면 바로 연락해야 하는지”를 숫자로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색전술 상담만 듣고 결정하지 말고 산부인과와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의견을 같이 들어보세요. 근종 위치가 임신에 미치는 영향과 치료 후 임신 계획을 함께 봐야 합니다.
9. 색전술을 선택하기 전 동의서에서 놓치면 안 되는 부분
색전술은 절개가 작고 자궁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동의서에서 봐야 할 내용은 “시술이 간단하다”가 아니라 통증 조절, 발열과 분비물, 재시술 가능성, 임신 계획입니다. 특히 임신을 원한다면 산부인과와 영상의학과 설명을 모두 듣는 편이 안전합니다.
| 동의서에서 볼 항목 | 왜 중요한가 |
|---|---|
| 시술 후 통증과 발열 | 색전 후 증후군처럼 며칠간 불편이 올 수 있음 |
| 분비물과 감염 가능성 | 근종 위치에 따라 배출·감염 평가가 필요할 수 있음 |
| 재시술 또는 수술 전환 가능성 |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음 |
| 임신 계획과 fertility 상담 | 근종절제술과 비교해 따로 논의해야 함 |
NICE는 수술이나 자궁동맥색전술을 계획할 때 fertility와 자궁 보존 의사를 함께 설명하라고 권고합니다. 이 말은 색전술이 무조건 임신에 나쁘다는 뜻도, 무조건 안전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임신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는 “자궁을 남긴다”와 “임신에 더 적합하다”가 같은 말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시술 후 통증이 진통제로 조절되고 점점 줄어들면 회복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열, 악취 나는 분비물, 통증 악화, 어지러움, 과다출혈이 있으면 시술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합니다.
10. 상담 전에 정리해두면 좋은 질문
- 색전술 전 MRI 또는 초음파에서 근종 위치를 확인한다.
- 임신 계획이 있다면 근종절제술과 반드시 비교 상담한다.
- 입원 기간과 통증 조절 계획을 확인한다.
- 시술 후 발열, 통증, 분비물 기준을 미리 듣는다.
참고자료
기준일: 2026년 7월 15일
자주 묻는 질문
자궁근종 색전술은 수술인가요?
피부를 크게 절개하는 수술은 아니지만 혈관을 통해 시행하는 시술입니다. 통증과 합병증 가능성이 있어 시술 전 평가가 필요합니다.
색전술 후 임신할 수 있나요?
가능한 사례가 있지만 향후 임신을 원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상담해야 합니다. 근종절제술 등 다른 선택지와 비교가 필요합니다.
색전술 후 근종이 다시 커질 수 있나요?
증상이 좋아질 수 있지만 모든 근종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추적검사와 재치료 가능성을 상담해야 합니다.
